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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신입간호사 백일잔치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7-24 오전 11:50:46
울산대병원 간호본부(본부장 김정미)가 신입간호사를 위한 백일잔치를 7월 10일 열었다. 신입간호사와 선배간호사들이 조를 이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100일간의 근무 모습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선배간호사들은 본인의 신입 때 적응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알려주며 격려했다.
김한솔 간호사는 “입사 후 선배들과 동료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적응해가고 있다”며 “좋은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미 간호본부장은 “신입간호사들이 동료애와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백일잔치를 마련했다”며 “20년 후 성년식에도 함께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