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7-18 오전 09:58:54

강남차병원(병원장 민응기, 간호부장 이승신)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7월 2일부터 전 병동으로 확대해 제공하고 있다.

병원은 2016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해 점차 확대해왔다. 이번에 소아병동과 여성의학연구소병동까지 확대해 총 170병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호스테이션을 추가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팀간호체계를 구축했다.

민응기 병원장은 “전 병동에서 환자안전과 감염예방 등을 위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특히 소아병동의 경우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