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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7-18 오전 09:46:27

충남간호사회(회장 임미림)는 도내 6개 시·군을 순회하며 회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분회인 천안시간호사회와의 간담회(6월 5일)를 시작으로 아산(6월 8일), 홍성(6월 12일), 금산(6월 18일), 부여(6월 22일), 청양(6월 29일) 지역의 간호부서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통해 대한간호협회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과 충남간호사회의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회원들로부터 정책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같은 지역 내에서도 서로 만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서로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줘 고맙다”며 “지역사회와 간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미림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간 소통과 발전을 위해 지역별로 순회하며 간담회를 계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