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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소아청소년과 병동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6-05 오후 03:24:15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병원장 김재화, 간호국장 이승신)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5월 16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병동에 서비스를 확대했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환자의 안전과 감염예방은 물론 보호자의 피로감을 덜어줘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입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했다. 분당차병원은 201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총 283병상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화 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불필요한 간병비를 줄이는 것은 물론 환자안전과 감염문제도 해결 가능한 훌륭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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