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선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5-15 오후 01:46:11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5월 3일 확장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형외과계를 특화해 67병상을 확대했다. 이로써 전체 병상의 71%(168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유성선병원은 2017년 4월 내과계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처음 시작했으며, 이어 암병동과 심장내과병동으로 규모를 확대한 바 있다.
이규은 경영총괄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의 선호도와 만족도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