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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응급간호사회, 응급간호 전문화 주력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5-02 오전 10:32:48
병원응급간호사회는 제27회 정기총회를 3월 23일 열고 새 회장에 정은희 서울대병원 응급간호팀장을 선출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병원응급간호사회는 변화하는 응급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응급간호의 전문화와 회원들의 권익향상에 주력키로 했다. 회원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소통에 힘쓰고, 응급간호의 최신지견을 공유키로 했다. 응급간호의 전문화와 질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응급실 폭력예방과 안전한 응급실 근무환경 조성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응급간호 발전을 위한 응급의료정책 및 간호정책 수립에 참여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키로 했다.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응급간호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