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신규간호사 부모 초청행사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4-24 오전 09:55:09
인제대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 간호부장 이원돌)은 `2018 신규간호사 부모 초청행사'를 4월 12일 개최했다. 올해 입사한 신규간호사들이 병원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신규간호사 부모 20여명을 초청했다. 자녀의 근무지를 돌아보고, 담당 부서장 및 선배들과 만나 소통했다. 부모들은 평소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해운대백병원 가족이라는 자긍심을 북돋웠다.
이원돌 간호부장은 “신규간호사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잘 적응하도록 교육기간 동안 선배들이 잘 챙기고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