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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4-17 오후 01:20:34

전남대병원(병원장 이삼용)은 고위공직자 대상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4월 2일 개최했다. 이삼용 병원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표 2명이 서약서를 낭독하고, 참석자들이 제창했다. 병원 간부진이 서약서에 서명했다. 참석자들은 '부패는 버리go! 청렴은 지키go!' '실천하는 깨끗한 전남대병원' '손은 청결하고 마음은 청렴하게' 등 청렴 슬로건을 제창했다.

이삼용 병원장은 “서약식을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나가자”고 말했다. 전남대병원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기적으로 청렴 서약식을 개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