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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고신대 간호대학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4-13 오후 03:34:47
이영은 고신대 간호대학장(전 부산시간호사회장)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46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4월 6일 부산시 주최로 열린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이영은 학장은 1981년부터 고신대 교수로 몸담아왔다. 고신대 교무처장을 역임했으며, 호스피스교육센터장 및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다. 한국아동간호학회장과 한국호스피스간호사회 부회장을 지냈다. 부산시간호사회장을 지내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 의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동주대 간호학과 합창단 130여명이 보건의 날 노래 ‘건강하자, 날마다’와 ‘부산찬가’를 합창했다. 부산시가 ‘끊고, 줄이고, 운동하자’ 슬로건 아래 펼치고 있는 건강 캠페인에 부산지역 간호대학생 200여명이 동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