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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4-03 오후 02:07:29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이 차세대 간호전문가 확보를 위한 '2018년 간호대학생 Vision Trip'을 3월 24일 지샘병원에서 개최했다.

간호대학생들에게 간호실무 현장 및 체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남보건대, 두원공과대, 백석대, 안산대, 한세대 학생들이 참여했다.

임숙자 안양샘병원 간호부장이 환영사를 했다. 박상은 대표원장이 병원의 비전과 의료선교에 대해 강의했다. 간호부장과의 대화, 병원 현장 투어, 선배간호사와의 만남 등이 진행됐다.

김호영 지샘병원 간호부장은 “여러분과 함께 우리 병원의 미션과 비전을 창출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