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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병원간호사회장에 정명숙 전남대병원 간호부장 선출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3-29 오전 09:08:53
전남대병원 정명숙 간호부장이 광주시병원간호사회 새 회장으로 3월 16일 선출됐다. 앞으로 2년간 광주시병원간호사회를 이끌어간다.
정명숙 회장은 1980년 전남대병원에서 간호업무를 시작했으며 응급간호팀장, 병동간호과장, 외래간호과장을 지냈다. 화순전남대병원 외래간호과장, 병동간호과장을 지냈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병원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병원 발전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힘써온 공로로 교육부 국민교육 유공자 포상, 화순전남대병원 보직자 공로 표창과 개원기념 포상 등을 수상했다.
정명숙 회장은 “간호사 역량강화와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면서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활력 넘치는 조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