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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 간호사 휘장 달기 참여
신규간호사 이끌어줄 프리셉터제도 실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3-27 오후 03:08:43
현대유비스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장성숙)가 간호사 휘장 달기에 동참해 간호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통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간호부는 `전문화된 지식과 기술로 전인간호 구현'을 미션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직원이 행복한, 소통하는 인화와 협동(Harmony & Cooperation)'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간호부는 신규간호사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1:1로 교육하고 지원해줄 프리셉터제도를 올해 도입했다. 프리셉터들은 3월 22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공채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이론·술기·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입사 1년 된 신규간호사를 격려하는 돌잔치 `리본(ReBorn) 유비스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현대유비스병원에서 다시 태어나는 간호사라는 의미이다.
간호부는 병원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하트라인 캠페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환자의 필요를 최우선으로 파악하고 소통하면서 하트라인을 형성해 더 좋은 간호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