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간호사회는 제2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3월 22일 유성호텔 스타볼룸에서 열고 송용숙 현 회장(사진)을 재선임했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송미경(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제2부회장 = 이옥주(전 대전보훈병원 간호실장) △이사 = 노성자(대전대 둔산한방병원 간호부장) 박경숙(다빈치병원 간호부장) 윤혜성(을지대병원 간호부장) 이혜숙(대전보훈병원 간호실장) 이혜옥(건양대병원 간호부장) 임정자(대전선병원 간호국장) 최윤정(대전한국병원 간호부장) 황윤신(충남대병원 간호부장) 조미경(대전대문초등학교 보건교사) 김민정(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보건관리자) 이희래(대전시 보건정책과 계장) 오희영(을지대 간호대학 교수) 서기순(대전과학기술대 간호학부 교수) △감사 = 김영임(유성선병원 간호부장) 김은경(대전과학기술대 간호학부 교수).
대전시간호사회는 올해 회원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권역센터 운영을 통해 취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국제간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회원 복지사업을 펼친다. 간호교육 및 연구 활성화에 주력한다. 보수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회원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간호사 역할 확대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간호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간호사업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유관단체와 적극 교류할 계획이다.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사업을 실시하고, 정책 관련 사업에 동참한다. 간호봉사단을 운영하고, 5개구 분회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7억5660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