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심사간호사회는 제2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2월 23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지하대강당에서 열고 손순이 현 회장(아주대병원 보험팀장·사진)을 재선임했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김미경(분당차병원 진료비관리팀장) ㅿ제2부회장 = 최수전(이대목동병원 보험과장) △이사 = 곽영순(부천성모병원 보험심사팀장), 김성희(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심사과 팀장), 김순연(건국대병원 진료혁신팀장), 김진옥(을지대병원 심사팀장), 서지연(서울아산병원 적정진료팀장), 이미영(고대안암병원 심사관리팀장), 이승혜(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팀장), 이주은(삼성서울병원 보험심사팀장), 전귀늠(분당서울대병원 보험심사팀장), 차영미(서울대병원 보험심사팀장), 이인우(강동성심병원 감사실장), 윤은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보험심사팀 파트장) △감사 = 이영순(부산대병원 보험관리팀장), 장미경(구미차병원 진료비관리팀장).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정책위원회를 신설해 간호행위에 대한 신규 수가 개발 연구에 주력키로 했다. 전문교육과정 등 회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활동에 매진키로 했다.
보험심사관리사를 국가공인자격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창립 29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홈페이지 리뉴얼 개발을 완료키로 했다. 간호사회의 대내외 홍보활동에도 힘쓸 계획이다.
올해 예산은 7억7870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보험심사간호사회 회비는 동결했다.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공로패가 공정희 용인세브란스병원 원무파트 심사과장과 황세인 삼성서울병원 평가파트장에게 수여됐다. 감사패가 최관식 병원신문 부장과 정윤식 의학신문 기자에게 주어졌다. 장학증서를 김지연 제주한마음병원 간호사가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