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2-26 오후 05:52:03
강남차병원(병원장 민응기, 간호부장 이승신)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병원은 2016년 44병상 규모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 2017년 84병상으로, 현재 총 111병상으로 늘렸다.
중앙 간호사실 외 별도로 간호사실을 설치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팀간호체계를 구축했다. 상담실과 휴게실을 신설하고, 시설 전반을 재정비했다.
민응기 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병상을 확대했다”면서 “앞으로도 환자들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간호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병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