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롤로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시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2-19 오후 02:54:03
성가롤로병원(병원장 최금순, 간호부장 최인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12월 1일부터 시작했다. 순환기내과병동에 39병상을 마련했다.
전동침대, 낙상감지센서, 환자관찰 중앙모니터 등을 구비했다. 스크린도어를 설치해 방문객을 관리하고, 별도의 면회 공간인 `오손도손'을 마련했다. 간호인력을 충원했다. 간호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서브스테이션을 추가하고 장비를 보강했다.
최인자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은 서로를 `하트 히어로'라고 부르며 격려하고, 환자 곁을 지키는 든든한 가족이 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