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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옥 건양대병원 간호부장 '치유의 숲' 개인전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2-19 오후 02:46:09

이혜옥 건양대병원 간호부장이 세 번째 개인전을 `치유의 숲(Healing Forest)' 주제로 대전예술가의집 전시실1에서 12월 26∼31일 개최한다.

병원 화단에 핀 꽃, 사무실 창문을 통해 본 숲의 전경 등 일상에서 느낀 자연의 아름다움과 치유의 느낌을 화폭에 담았다. 이번 개인전에는 20여점의 그림이 전시된다.

앞서 첫 번째(2015년), 두 번째(2016년) 개인전을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조형갤러리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혜옥 간호부장은 “인간 내면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힘을 그림에 담아내려고 한다”면서 “감상한 분들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해줄 때 가장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일을 하면서 틈틈이 그림을 그리는 것이 어려운 작업이지만 매년 개인전을 개최하는 것은 열정과 도전정신을 유지하는 방법이며 나 자신과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이혜옥 간호부장은 안산대를 졸업했으며, 이화여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노인전문간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병원상처장루실금간호사회장, 아시아·태평양상처장루실금간호학회장을 지냈다. 올해 2월부터 건양대병원 간호부장으로 일해오고 있다. 현재 세계장루간호전문가회(WCET) 한국 대표, 건양대 간호대학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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