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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간호학회 총회 … 새 회장 정재심 교수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2-12 오후 01:19:09
한국기초간호학회는 정기총회 및 동계학술대회를 12월 2일 열고 2018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새 회장으로 정재심 울산대 산업대학원 임상전문간호학 교수(사진)가 취임했으며, 부회장(차기회장)으로 안경주 청주대 간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학회는 기초간호학 실습교육 강화 연수 개최, 일반/정책연구 지원 등을 통해 기초간호학 교육 및 연구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초간호학회지를 Medline 등 국제색인데이터베이스에 등재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한곡장학회가 지원하는 한곡우수논문상을 김윤주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박사과정생팀과 이순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간호사팀이 수상했다. 우수포스터상을 6개 팀이 수상했다.
학술대회는 '3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위한 기초간호 교육전략' 주제로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