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진료원 경기지회 총회
회원 권익옹호에 앞장 다짐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2-21 오전 09:27:45
보건진료원회 경기지회는 `제19회 정기총회'를 14일 수원 호텔캐슬 영빈관에서 열어 김영숙 회장(이천 군량보건진료소장)을 재선임하는 한편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현행 별정 6급에 한정돼 있는 보건진료원을 별정 5급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회원의 권익 옹호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간호사회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관련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학술대회를 연 1회 개최하고 회지는 연 1회 발간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그동안 회원 수 부족으로 지회를 설립하지 못했던 인천시 보건진료원들이 참석해 경기지회와의 통합을 건의함에 따라 경기·인천지회로 명칭을 개정하기로 합의하고, 회칙개정안을 보건진료원회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신상숙 국립의료원 장기수급조정팀장의 `참여복지와 일차보건의료' 주제강연과 함께 밸런스테이핑요법 및 심혈관질환 환자관리에 대한 특강이 마련됐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총회에서는 현행 별정 6급에 한정돼 있는 보건진료원을 별정 5급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회원의 권익 옹호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간호사회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관련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학술대회를 연 1회 개최하고 회지는 연 1회 발간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그동안 회원 수 부족으로 지회를 설립하지 못했던 인천시 보건진료원들이 참석해 경기지회와의 통합을 건의함에 따라 경기·인천지회로 명칭을 개정하기로 합의하고, 회칙개정안을 보건진료원회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신상숙 국립의료원 장기수급조정팀장의 `참여복지와 일차보건의료' 주제강연과 함께 밸런스테이핑요법 및 심혈관질환 환자관리에 대한 특강이 마련됐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