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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2-21 오전 09:26:47

한국가톨릭간호사협회(회장·전시자)는 제25회 정기 대의원 총회 및 피정을 2월 15∼16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꼬 교육회관에서 개최해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협회는 4년째 접어든 인간생명보호 단계별 보수교육을 올해에는 `에이즈 환자와 생명보호'를 주제로 실시할 계획이다. 회원관리를 능률적으로 하기 위해 전 회원의 이메일 주소를 파악하기로 했으며, 홈페이지를 활발한 정보교류가 이뤄지도록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 나누기' 사업으로 냉담자 방문, 가정방문선교, 어려운 이웃과 사랑 나누기, 묵주기도 운동 등을 펼치기로 했다. 매년 개최하는 전국 간호대학생 연합피정은 7월 서울 꼰벨뚜알수도원에서, 전국이사 성지순례는 9월 부산에서 갖는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