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숙 서울 동작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 대통령 표창 받아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1-07 오전 12:09:50
김형숙 서울 동작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이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치매예방관리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6년 서울시에 근무하면서 국내 최초로 `광역단위(서울시) 치매예방관리 보건모델'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기여했다. 2015년 전국광역치매센터 평가에서 서울시가 1위로 수상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2016년부터 동작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만75세 전수 치매검진사업을 추진하는 데 공헌했다. 올해는 만75세 전수 치매검진사업을 통한 예방관리 방안을 수립해 방문간호사와 치매지원센터가 협력해 추진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