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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군산병원 휘장 달고 “환자안전 최우선하는 간호”
건강증진센터 증축·재오픈 … 본관 리모델링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0-31 오후 02:02:19
동군산병원 간호부(간호소장 엄영식)가 휘장 캠페인에 2014년부터 참여해오고 있다. 엄영식 간호소장은 “매년 신입간호사들에게 휘장을 선물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여주고 소속감과 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간호부는 `인간을 존중하며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시해 삶의 질 향상 및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간호부'를 미션으로 삼고 있다. 전문간호를 수행하는 실력 있는 간호부, 함께 일하고 싶은 신뢰받는 간호부, 자긍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하는 간호부, 사랑을 실천하는 열린 간호부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병원장 이성규)은 `지역사회 보건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병원'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해 건강증진센터를 증축·재오픈하고, 올해 본관을 리모델링해 환자들이 보다 쾌적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간호부는 간호사 전문성 향상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신입간호사 백일 및 돌잔치, 간호사 1004Day 행사, 워크숍 등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