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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0-17 오후 01:17:00

대구파티마병원 간호부(병원장 박진미, 간호부장 권용숙)는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사 경력개발제도(CLS : Clinical Ladder System)를 처음 도입했다.

응급실 간호사 9명에 대해 경력개발 승단식을 가졌으며, 2명이 CLS Ⅲ, 7명이 CLS Ⅳ로 승단했다.

CLS는 간호사의 임상경험, 역량, 전문성, 간호기술 등을 기준으로 4단계(I∼Ⅳ)로 구성돼 있다.

권용숙 간호부장은 “응급실을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양질의 환대간호를 제공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