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의료환경과 시대가 전문직 간호사에게 요구하는 역할과 기대에 효과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알아야 할 간호지식을 총망라한 책이 나왔다.
‘전문직 간호:개념과 조망’은 ‘Professional Nursing Practice:Concepts and Perspectives’ 7판을 번역한 책이다. 김미영 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 양복순 예수대 간호학부 교수, 정승은 한국교통대 간호학과 교수가 공역했다. 책은 5부 24장으로 구성됐다.
1부 ‘전문직 간호실무의 토대’에서는 전문직 간호사 역할의 사회화, 전문직 간호의 역사적·윤리적·법적 토대, 간호의 지식개발을 다룬다.
2부 ‘전문직 간호사의 역할’에서는 건강증진자와 간호제공자, 학습자와 교육자, 리더와 관리자, 동료와 협력자, 정치적 옹호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근거기반 헬스케어, 간호의 질과 안전에 대한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3부 ‘전문직 실무가이드’에서는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 변화를 관리하고, 기술과 정보를 이용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4부 ‘변화하는 헬스케어 환경에서의 전문직 간호’는 헬스케어 경제학에 초점을 둔 장이다. 가정과 지역사회에서의 케어, 글로벌 건강, 다양한 문화에서의 간호, 다양한 영적 간호 등을 다룬다.
5부 ‘미래로’에서는 상급간호교육 및 실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간호의 전문직 발전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역자들은 서문에서 “간호사가 환자에게 터치를 하고, 진실을 전하고, 의사결정을 하도록 돕고, 질병의 의미를 찾도록 돕는 옹호자의 입장을 강조하는 내용이 눈에 띄었다”면서 “이 책은 특히 간호사가 대상자, 대상자 가족, 동료 등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신 연구, 비판적 사고 연습, 생각해보기 등을 제공하며, 간호현장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사례와 폭넓은 문헌고찰을 통해 자아를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담미디어 / 592쪽 / 2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