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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9-12 오후 02:22:08

충북간호사회(회장 한명자)는 2017년도 간호정책아카데미를 8월 28일 S -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특강을 했다. 간호사들이 간호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신경림 전 국회의원이 `간호 관련 이슈 및 변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한명자 회장은 “간호정책 방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회원들의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간호사 권익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