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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한국병원 휘장 달고 “지역주민 건강지킴이”
사랑이 가득한 병원 … 간호사 역량강화 주력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9-27 오후 05:43:05
순천한국병원 간호부(간호국장 정혜윤)는 휘장 캠페인에 지난 2009년부터 참여해오고 있다.
정혜윤 간호국장은 “간호사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면서 “간호사들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신뢰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생태수도이자 정원의 도시, 전남 순천에 위치한 한국의료재단 순천한국병원(이사장 한영희)은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 지역의 의료를 책임진다는 긍지를 갖고, `최상의 의료품질과 최고의 질적 서비스를 갖춘 사랑이 가득한 병원'을 미션으로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간호부는 걷기·여행·낚시·탁구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각종 교육을 통해 간호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환자가 주인이 되고 직원이 즐겁게 일하는 병원,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간호부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