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힘찬병원 휘장 달고 “환자에게 만족, 간호사에게 긍지”
복지부 인증의료기관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8-08 오후 03:08:42
부산힘찬병원 간호사들이 올해부터 휘장 캠페인에 참여해 자긍심을 높이며 친절하고 청결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주혜경 간호과장은 “`환자에게 만족을, 간호사에게 긍지를' 미션 아래 구체적인 간호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있다”면서 “간호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육아휴직을 적극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힘찬병원(병원장·이춘기)은 부산시 동래구에 위치한 관절·척추병원이다. `21세기 초일류 관절·척추 전문병원'을 미션으로, `힘차게 그리고 따뜻하게'를 원훈으로 삼고 있다.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이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롯데자이언츠 지정병원이며, 스포츠재활 특성화에 힘쓰고 있다.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진료는 물론 복날 삼계탕 식사대접, 택시기사 얼음생수 드리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간호사 기숙사 제공, 생일 맞은 직원에게 손 편지와 피자 선물 등 직원복지에 힘쓰고 있다. 간호사들의 경조사에 가족 같은 분위기로 동참하고 있다. 신입간호사 백일 및 돌잔치, 간호사 연차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간호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