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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김명연 국회의원과 지역간담회 가져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7-11 오후 03:34:49
대한간호협회는 김명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과 지역간담회를 경기도 안산시에서 6월 28일 가졌다.
이날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 김인자 경기도간호사회장, 김정환 경기도 안산시간호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옥수 회장은 `대한간호협회 정책제안서'를 김명연 의원에게 전달했다.
정책제안서에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간호 법·제도 발전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의 성공적 정착 △간호사 이직 방지 및 전문간호사제도 활성화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방문간호분야 활성화 △의료취약지 주민을 위한 간호사 인력 확보 등의 정책과제와 개선방안이 담겨 있다.
한편 김명연 의원은 면허를 취득한 남자간호사가 공중보건의료인으로 근무하면서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공중보건간호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병역법 및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6월 12일 발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