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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 간호현장 격려 방문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6-27 오후 01:43:31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을 수상한 간호사들의 모임인 한국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회장·최영희) 회원들이 6월 23∼24일 서울지역 간호현장을 찾아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한국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는 매년 간호현장을 찾아 나이팅게일 정신과 가치를 알리고, 후배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최영희 회장과 최징자 부회장을 비롯해 전금자, 안상정, 이화자, 도복늠, 최미자, 김용순 회원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희시니어스 너싱홈'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연희시니어스 너싱홈 대표원장은 김현주 한국너싱홈협회장이다. 교통이 편리하고 북한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버건강문화공간 개념으로 설계됐다. 전문적이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치료프로그램 및 생활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영희 회장은 “너싱홈 분위기가 내 집처럼 편안하고, 시설이 쾌적하고 안전해 신뢰가 간다”면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간호사 후배들을 보니 반갑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규숙·최수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