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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간호사회 총회 … 새 회장 박혜숙 교수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6-13 오후 02:39:31
경북간호사회 산하 영주시간호사회는 제3회 정기총회 및 학술강연회를 5월 24일 열어 새 회장으로 박혜숙 동양대 간호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제1부회장에 김은희 경북전문대 교수, 제2부회장에 손미경 청하요양병원 간호과장, 제3부회장에 권경희 영주시보건소 팀장, 감사에 오현주 영주시립병원 간호과장과 김진옥 명품요양병원 팀장이 선출됐다. 초대회장인 김경숙 새희망힐링스 원장이 고문으로 추대됐다.
윤난숙 경북간호사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 이만근 동양대 부총장, 박성만 경북 도의원이 축사를 했다. 최교일 국회의원이 격려메시지를 보냈다.
영주시장상인 모범간호사 표창패를 김영숙 성심요양병원 간호과장, 김현진 새희망병원 간호과장, 정소리 영주시립병원 팀장이 받았다.
학술강연회에서는 김연금 동양대 교수의 `춤추는 뇌, 춤추는 간호' 공연치료프로그램에 다함께 참여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스템' 주제로 박선신 문경제일병원 간호본부장이 강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