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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간호사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무등산 걷기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5-22 오후 03:30:40
광주시간호사회(회장·박인혜)는 제46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느낌을 말하다' 주제로 광주 무등산 걷기 행사를 5월 13일 개최했다.
간호사회 임원과 회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원효사에서 출발해 무등산 등산로를 걸었다.
문화해설사로부터 원효사와 무등산 늦재, 바람재, 토끼등, 봉황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회원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인혜 회장은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바쁜 현장을 벗어나서 무등산의 비경을 탐방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