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5-16 오후 02:45:27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원장·박문기, 간호부장·김영임)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4월 18일 갖고 45병상 전용 병동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병원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간호인력을 충원했다. 전동침대와 콜벨시스템, 낙상방지센서 등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과 장비를 대폭 보강했다.

안정적인 진료와 감염예방을 위해 별도로 지정한 시간 외에는 보호자 및 면회객의 방문이 일체 제한된다.

이규은 경영총괄원장은 “환자가 병원생활에 불편함이 없고 보호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