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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5-16 오후 02:42:29

서울시간호사회(회장·김소선)는 제46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축제를 5월 10일 KBS홀에서 개최했다.

제1부 기념식에서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모범간호사 = 김경숙(삼성서울병원 간호팀장) 김순자(서울시서북병원 간호팀장) 김정희(경희의료원 주임간호사) 박선진(원자력병원 수간호사) 이인순(서울성모병원 호흡전담간호사) 조미영(세브란스병원 151병동파트장) △서울시간호사회 감사운동 사례공모전 수상작 = 서울성모병원 간호1팀 171병동, 서울시동부병원 병동간호사, 서울아산병원 수술간호팀 E로젯, 서울시서북병원 명수영 외, 중앙대병원 외과계중환자실, 서울아산병원 간호2팀 93병동, 서울대병원 이진수, 서울시보라매병원 65병동.

제2부 축하공연은 개그맨 김재욱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수 유닛블랙, 하동균이 공연했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선물이 주어졌다.

김소선 서울시간호사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이팅게일 정신으로 밤낮으로 애쓰시는 회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 축제의 자리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김종욱 서울시 정무부시장, 진종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장,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이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