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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간호사회 2017년 총회 … 박현숙 회장 재선임
대지역사회사업 활발히 전개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4-04 오후 02:10:45
대구시간호사회는 제2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3월 29일 그랜드호텔에서 열어 박현숙 현 회장(대구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사진)을 재선임했다.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으며, 회칙에 따라 부회장 2명은 선출된 이사 중에서 회장이 지명한다.
△이사 = 권용숙(대구파티마병원 간호부장) 나인재(계명대 동산의료원 간호본부장) 성명선(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처장) 오순태(칠곡경북대병원 간호부장) 육점희(영남대병원 간호운영실장) 최석진(경북대병원 간호부장) 이경희(천주성삼병원 간호부장) 전복순(대구보훈병원 간호실장) 박경민(계명대 간호대학장) 이은주(경북대 간호대학장) 김미향(학산중 보건교사) 백윤자(대구시 보건건강과장) △감사 = 문명희(대구의료원 간호부장) 이우숙(대구과학대 간호대학장).
대구시간호사회는 올해 대지역사회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며 간호사 이미지 향상과 시민 건강증진에 힘쓰기로 했다. 간호봉사단 조직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맞춤형 전문교육, 초청강연회 등을 진행하고, 국제간호사의 날 행사로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대구·경북권역센터 운영에 주력하고, 간호 정책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메디시티대구협의회에서 진행하는 해외의료봉사에 참여한다.
올해 예산은 16억1590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대구시간호사회 회비는 동결했다.
개회식에서는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차순도 메디시티대구협의회장이 축사를 했다. 정기은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