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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항진증 3명 중 2명 30∼50대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3-29 오전 08:52:04

갑상선 기능항진증 진료인원 3명 중 2명이 30∼50대이며, 여성이 남성보다 2.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성상철)은 최근 4년간(2012∼2015년) `갑상선 기능항진증'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으로 진료 받은 인원은 2012년 24만5000명에서 2015년 23만3000명으로 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2015년 462명으로 2012년 494명 대비 6.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진료비는 694억원에서 763억원으로 9.8% 증가했다. 입·내원일수는 122만일에서 118만일로 3.5% 감소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15년 기준 30∼50대가 전체 진료인원의 2/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가 전체 진료인원의 22.9%로 가장 많았다. 40대(22.4%), 30대(20.9%)가 뒤를 이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 진료인원이 인구 10만명당 667명으로 남성 259명 보다 2.6배 더 많았다. 1인당 평균 진료비는 남성이 35만3000원으로 여성 31만6000원 보다 더 많았다.

진료형태별 진료비 지출비중을 살펴보면 외래 및 약국 진료비가 94.9%로 가장 높았다. 요양기관종별로는 종합병원이 43.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약국 26.8%, 의원 24.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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