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간호사회, 상반기 간호업무협의회 개최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6-14 오전 09:23:10
경기도간호사회(회장·김명옥)는 최근 2002년 상반기 간호업무협의회를 열어 임상, 간호교육, 지역사회 등 각 간호분야의 현안과제를 점검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간협 산하단체 경기지회장, 도내 각 병원 간호부서장과 대학 간호학부장 및 학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도 초청돼 함께 했다.
김의숙 간협 회장은 "간호협회는 현재 `회원의 복지 증진'과 `간호의 전문화 구현'이라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뛰고 있다"면서 "특히 회원복지 구현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조직을 비용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문컨설턴트로부터 자문을 받는 등 다방면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참석자들은 "간호협회가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다짐하고, 전문간호사 제도의 활성화, 보건진료원 등 간호직 공무원의 신분보장 및 지위향상 등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간호협회에서 계속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이 자리에는 간협 산하단체 경기지회장, 도내 각 병원 간호부서장과 대학 간호학부장 및 학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도 초청돼 함께 했다.
김의숙 간협 회장은 "간호협회는 현재 `회원의 복지 증진'과 `간호의 전문화 구현'이라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뛰고 있다"면서 "특히 회원복지 구현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조직을 비용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문컨설턴트로부터 자문을 받는 등 다방면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참석자들은 "간호협회가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다짐하고, 전문간호사 제도의 활성화, 보건진료원 등 간호직 공무원의 신분보장 및 지위향상 등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간호협회에서 계속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