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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간호사회 2017년 총회 … 조직강화 및 회원단합 힘쓰기로
간호인력취업교육 권역센터 운영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3-14 오후 02:59:46
경기도간호사회(회장·김인자)는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3월 8일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조직강화 및 회원단합에 힘쓰기로 했다. 각 간호분야별 간담회를 신설 개최키로 했다. 간호관리자 연수, 중소병원 간호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경기도간호사회 회관에 오픈한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경기권역센터 운영 활성화에 주력키로 했다.
보수교육 질 관리를 위해 보수교육 지정기관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회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별 순회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중소병원 및 요양병원 간호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현재 21곳에 조직돼 있는 시·군간호사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한간호협회에서 추진하는 정책활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회원 위로금을 확대 지급할 예정이다. 인문학 강의를 연 2회 개최한다. 경기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장학사업으로 간호학술장학금과 간호학생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메일 소식지를 매월 1회 발송한다.
올해 예산은 28억6810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경기도간호사회 회비는 동결했다.
개회식에서는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김병관·정성호·유은혜·송석준·김영진·백혜련 국회의원과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이 축사를 했다. 김보라·원미정 경기도의원이 참석했다. 김옥수 회장이 '간호정책 추진과제' 주제강연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