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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홈페이지 ‘공유·소통’ 중심 개편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2-07 오전 11:23:59
여성가족부가 국민과의 정보 공유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1월 18일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 홈페이지는 모바일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에서 PC와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도록 해 사용자의 정보접근성을 높였다.
정책 수혜대상 또는 상황별 수요에 따라 9가지 유형(경력단절여성, 여성인재, 청소년활동, 청소년보호, 맞벌이가족,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여성·아동 폭력피해자, 기업·단체)으로 세분화해 유형별로 정책, 시설정보, 상담,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교육, 상담코너, 청소년활동정보, 가족참여프로그램 등 콘텐츠를 확대했다. 시설찾기 지도서비스, 첨부파일 미리보기, 검색기능 강화, SNS 연계기능강화 등 편의기능을 확대했다.
그동안 별도의 사이트로 운영되던 가족친화인증, KOWIN(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위민넷, 위드맘 홈페이지를 여성가족부 홈페이지(mogef.go.kr)로 통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