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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간호사회, 단합대회 통해 결속 다져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5-16 오전 09:45:10
제주도간호사회(회장·김애경)는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 행사로 12일 용눈이 오름과 만장굴 잔디광장에서 회원단합대회를 가졌다.
회원 250명과 회원 자녀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단합대회에서는 다채로운 게임과 레크리에이션 등이 펼쳐져 회원간 친목과 유대를 한껏 다지는 흥겨운 자리가 됐다.
3개 팀으로 나뉘어 단체 줄넘기, 디스코 대결, 지령게임, OX퀴즈를 진행했으며, 함께 참여한 어린이들의 줄다리기 시합도 이어졌다. 각 팀들은 개성있고 열띤 응원전을 벌여 결속을 과시했고 대회가 끝난 뒤에는 경품을 추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었다"며 즐거워했다.
김애경 회장은 "단합대회를 통해 회원들 사이에 한가족 같은 정이 싹트고 친목과 유대가 더욱 돈독해졌으며, 간호사로서의 자긍심과 책임의식을 높이는 기회도 됐다"면서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 간호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회원 모두가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회원 250명과 회원 자녀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단합대회에서는 다채로운 게임과 레크리에이션 등이 펼쳐져 회원간 친목과 유대를 한껏 다지는 흥겨운 자리가 됐다.
3개 팀으로 나뉘어 단체 줄넘기, 디스코 대결, 지령게임, OX퀴즈를 진행했으며, 함께 참여한 어린이들의 줄다리기 시합도 이어졌다. 각 팀들은 개성있고 열띤 응원전을 벌여 결속을 과시했고 대회가 끝난 뒤에는 경품을 추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었다"며 즐거워했다.
김애경 회장은 "단합대회를 통해 회원들 사이에 한가족 같은 정이 싹트고 친목과 유대가 더욱 돈독해졌으며, 간호사로서의 자긍심과 책임의식을 높이는 기회도 됐다"면서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 간호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회원 모두가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