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간호사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5-16 오전 09:43:24
강원도간호사회(회장·백혜자)는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를 12일 춘천 천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회원 280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춘천, 원주, 강릉, 동해·삼척 등 4개 팀이 각각 하양, 빨강, 노랑,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갖가지 종목에서 실력을 발휘했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심상체조'로 몸을 푼 뒤 풍선 채우고 달리기, 공굴리기, 신나게 춤을, 엉덩이 넘어서 사탕을, 삐에로 게임, 만물상 게임, 땅으로 가는 썰매, 줄다리기, 노래여왕 선발대회 등 유쾌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 순서가 진행됐다.
퀴즈대결에서는 대한간호협회 창립연도, 지부 수 등의 문제가 나와 회원들이 협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잘 알게 되는 기회가 됐다. 대회를 마친 후에는 행운상 추첨을 통해 20명의 회원에게 경품이 돌아갔다. 대상은 원주분회의 조준희 회원이 차지해 부상으로 자전거를 받았다.
백혜자 회장은 "회원 모두가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나이팅게일의 후예다운 모습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자"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마음을 안정시키는 `심상체조'로 몸을 푼 뒤 풍선 채우고 달리기, 공굴리기, 신나게 춤을, 엉덩이 넘어서 사탕을, 삐에로 게임, 만물상 게임, 땅으로 가는 썰매, 줄다리기, 노래여왕 선발대회 등 유쾌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 순서가 진행됐다.
퀴즈대결에서는 대한간호협회 창립연도, 지부 수 등의 문제가 나와 회원들이 협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잘 알게 되는 기회가 됐다. 대회를 마친 후에는 행운상 추첨을 통해 20명의 회원에게 경품이 돌아갔다. 대상은 원주분회의 조준희 회원이 차지해 부상으로 자전거를 받았다.
백혜자 회장은 "회원 모두가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나이팅게일의 후예다운 모습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자"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