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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간호사회 간호교육 발전 간담회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1-03 오전 10:32:48
부산시간호사회(회장·이영은)는 `간호현장에서의 간호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12월 15일 개최했다.
간호대학 학(과)장 및 교수, 의료기관·보건소·학교 등 실습기관 책임자 및 실습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현장실습교육의 현안과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실습기관에서 요구하는 간호대학생들의 실습 전 건강검진항목 표준화 등이 다뤄졌다. 지역사회간호학 실습기관으로 초·중·고 보건실을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권진옥 부산시교육청 보건장학사가 함께 자리했다.
이영은 회장이 대한간호협회 정책방향과 부산시간호사회 주요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