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1-29 오후 02:14:26

대구파티마병원(원장·박진미, 간호부장·권용숙)은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환자중심 안전 라운딩'을 11월 9일 실시했다.

박진미 원장과 권용숙 간호부장 등 관리자들이 병원을 순회하며 환자안전시스템, 환자안전지침, 환자안전사고 보고 및 개선활동 등에 대해 점검했다. 직원들을 만나 환자안전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박진미 원장은 “환자중심 안전 라운딩을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현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환자안전 개선활동을 펼치며 환자안전 최우선 병원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