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학회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1-08 오후 01:52:57

서울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탁성희)는 제11회 국제학술대회를 ‘Innovative Nursing Care and Technology’ 주제로 11월 2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호주, 일본 등 해외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간호실무와 연구에서 과학기술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각국의 사례와 동향을 살펴봤다.

‘간호돌봄 혁신의 관점’ ‘간호에서의 빅데이터 사용’ ‘임상실무에서의 과학기술 적용’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탁성희 소장은 “과학기술을 적용한 간호임상실무 및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활발하게 논의하는 학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1월 1일에는 ‘Advances in Global Nursing Education and Leadership’ 주제로 국제간호세미나를 열어 글로벌시대에서 간호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