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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0-04 오후 05:38:29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원장·박재만 신부, 간호부장·송미경)은 1004day(천사데이)를 맞아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 건강한 목 지키기’ 주제로 봉사활동을 10월 4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간호사들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목디스크 예방을 위한 운동요법을 설명하고 혈압·혈당체크 등을 진행했다.

송미경 간호부장은 “천사데이는 병원간호사회가 매년 10월 4일을 맞아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간호사업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정한 날”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들에게 간호사들의 사랑과 따뜻함이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