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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간호사협회 '자기돌봄, 영적간호의 시작'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9-27 오전 10:06:48
대한기독간호사협회(회장·정순화)는 제54회 전국 기독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여름수련회를 '자기돌봄, 영적간호의 시작Ⅱ' 주제로 경기도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간호사가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이 영적간호의 시작임을 깨닫고, 간호사가 스스로를 전인적으로 돌봄으로써 타인을 전인적으로 돌볼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
영적, 지성적, 정서적, 신체적, 전인적 자기돌봄을 위한 특강과 그룹토의가 진행됐다. 전인적으로 균형 잡힌 기독간호사로 사는 법에 대해 다양한 멘토들의 발표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간호사로서의 삶과 신앙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을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