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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척병원 휘장 달고 “환자중심 전인간호 주력”
척추전문병원 … 전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8-23 오후 05:10:15
서울척병원 간호부(부장·이현숙)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팀장 이상 관리자들은 지난해부터 참여했으며, 올해부터 모든 간호사가 휘장을 달고 있다. 이현숙 간호부장은 “지난해부터 병원 전체 98개 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휘장을 가슴에 달고 환자중심의 전인간호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척병원(원장·김동윤)은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으로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했다.
'진실한 치료를 서비스하는 병원'을 미션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척추·관절전문센터, 종합검진센터, 임신요통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중심, 고객우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병원부문)'에 선정됐다.
간호부는 간호사 전문성 강화와 환자안전·감염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