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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간호사회 - 합천군간호사회 `주민 음악회' 후원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8-16 오후 01:23:50
경남간호사회와 합천군간호사회가 문화생활로부터 단절된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행사 개최에 힘을 보탰다.
`금양마을 주민음악회'가 경상남도 주최, 경남간호사회(회장·이경옥)·합천군간호사회(회장·진남희) 후원으로 7월 23일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농산어촌 마을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한 `2016년 문화우물사업'에 선정된 금양마을 주민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뽐내는 자리였다.
주민들은 올해 4월부터 운영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해 민요 등을 배워왔다. 마을주민인 이미경 간호사(합천군간호사회 총무)가 사업을 이끌었다.
경남간호사회는 음악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기념선물을 전달했으며, 합천군간호사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보살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