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8-09 오전 10:36:07
경찰병원(원장·이홍순, 간호지원담당관·이경희)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인 `73안심병동' 개소식을 7월 20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이홍순 원장과 이철성 경찰청 차장,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병), 연정훈 송파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기존 7층 73병동을 리모델링해 4인실 24개 병상으로 운영된다. 24시간 수준 높은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해 간병부담을 줄이고, 감염예방 등 질 높은 환자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홍순 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모범적인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