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류마디병원 휘장 달고 “전문적인 류마티스간호 제공”
류마티스 중점병원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8-02 오후 01:10:45
한양류마디병원 간호부(부장·이미영)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2년째 참여하고 있다. 이미영 간호부장은 “지난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하며 환자와 보호자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한 한양류마디병원(원장·강정권)은 부산 최초의 류마티스 중점병원이다. `환자가 중심이 되는 병원, 친절하고 치료 잘하는 병원'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류마티스관절내과·관절정형외과·통증의학과 등 11개 진료과, 류마티스센터·집중치료센터 등 7개 전문센터를 갖추고 통합진료를 하고 있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협력병원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건강강좌, 지역행사 의료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간호부는 전문적인 류마티스질환간호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진료부서와 함께 정기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외부교육을 적극 지원하며 간호사들의 역량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간호사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