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7-21 오전 09:36:13

청구성심병원(원장·소상식, 간호부장·이규민)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 은평구 유일의 종합병원으로, 올해 4월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40개 병상에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실시를 위해 병동을 4인실 기준으로 리모델링했다. 숙련된 경력간호사를 확충해 배치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본부에서 최근 개최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규민 간호부장은 “60병상 추가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면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